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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3-06
웅진식품이 필수 영양소 비타민C와 칼슘이 더해진 과즙 음료 ‘자연은 플러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상큼 달콤한 혼합 과일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이 플러스된 과즙 음료로, ‘자연은 비타플러스 감자C’와 ‘자연은 칼슘플러스 고구망’ 총 2종이다. ‘감자C(감귤, 자몽, 비타민C)’와 ‘고구망(고칼슘, 구아바, 망고)’의 제품명은 성분과 원료에서 한 글자씩 따서 독특하고 재미있게 네이밍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은 비타플러스 감자C’는 달콤쌉싸름한 과일인 감귤과 자몽, 그리고 비타민C를 담아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컵(100mL 기준)에 하루 권장량인 비타민C 100mg가 함유돼 상큼하면서도 건강한 과즙 음료로 즐기기 좋다.
‘자연은 칼슘플러스 고구망’은 고칼슘의 향긋달콤한 구아바와 망고가 들어 있어 열대과일의 세련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 컵(100mL 기준)에 칼슘 105mg가 들어 있어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신제품은 함께 나눠 마시기 좋은 대용량 사이즈인 1.5L의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소매점과 개인 대형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자연은 담당 전기성 브랜드 매니저는 “웅진식품의 대표 주스 브랜드 ‘자연은’이 과일의 풍부한 맛과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플러스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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