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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1-23
웅진식품은 자사의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누적 판매 2억 5천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4월에 출시된 빅토리아는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빅토리아는 국내 스파클링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총 16개의 플레이버를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인 과일 플레이버부터 작년 새로운 스타일의 허브 스파클링, 그리고 지난 5월 기능성을 더한 인헨스드 스파클링 3종까지 출시하면서 버라이어티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누적 판매량 2억 5천만 병을 넘어섰다. 또한 출시 이후 연평균 100%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올해 2분기 판매량이 월 1천만 병을 넘어서는 등 단기간에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탄산수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쇼핑에서도 탄산수 카테고리의 인기검색어와 인기브랜드에서 빅토리아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출시 초기부터 편의점, 마트 등의 오프라인 유통이나 광고보다는 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주효한 온라인 시장 특성에 맞춰 타사 대비 대용량인 500ml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실제로 빅토리아는 스무 병 들이 한 상자를 온라인에서 1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어 경쟁 제품 대비 가성비도 높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빅토리아가 특유의 강력한 탄산과 다양한 플레이버들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키며 탄산수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빅토리아는 건강하고 시원한 스파클링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