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게시일 : 2019-05-17
웅진식품이 이온음료 ‘이온더핏’ 500mL 출시와 함께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
이온더핏은 작년 3월 온라인 유통 채널에 선보인 웅진식품의 이온음료다. 피치자몽향을 담은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가벼운 410mL 용량에 빠른 수분 보충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이 첨가된 기존 이온음료들과 달리 이온더핏은 무설탕, 제로칼로리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이온음료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웅진식품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온더핏을 더욱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으로의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접근성을 확대한다. 또한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보다 충분한 수분 보충이 가능하도록 500mL 용량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이온더핏 500mL 신제품은 전국 소매점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00원이다. 기존 410mL 제품은 기존과 동일하게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담당 이윤선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며 “물처럼 가벼운 이온더핏이 이온음료 시장 내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끝 -